사회
강원도 폭설피해 2억 3천만원 잠정 집계
입력 2008-01-23 19:05  | 수정 2008-01-23 19:05
강원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현재 폭설로 인한 재산 피해는 약 2억3천여만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강원지역의 폭설로 태백과 강릉 등 5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38동, 창고 5동, 유리온실 2동, 주택 1채 반파, 교회건물 1채 등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각 시·군별로 피해 조사가 본격화될 경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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