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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센터장 “‘빛나라 은수’, KBS 일일극 전통 이어갈 드라마”
입력 2016-11-23 14:15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이 ‘빛나라 은수에 대해 소개했다.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제작발표회에서 KBS1 일일극은 KBS 드라마의 역사이고 자존심이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국민드라마로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빛나라 은수 또한 KBS 일일극 전통을 잘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은수와 김빛나의 만남과 어울림을 통해 밝고 유쾌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었던 여스승 ‘은수와 여제자 ‘빛나가 거듭되는 인연으로 엮이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별난 가족 후속으로 오는 28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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