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매회 웹툰컷으로 끝나는 독특한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그 그림이 원작 웹툰작가 조석의 특별한 선물임이 알려졌다.
KBS2 ‘마음의 소리 측은 23일, 매회 엔딩에 등장하는 엔딩컷은 조석작가가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위해 그려준 특별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코믹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온라인에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웹툰컷으로 끝나는 ‘마음의 소리의 엔딩 장면이 화제를 끌고 있다. 이광수를 비롯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웹툰 캐릭터로 탈바꿈 되는 모습이 극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것. 특히 드라마의 장면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웹툰컷은 코믹함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이는 원작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인 조석이 드라마화를 기념해 손수 그린 그림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강조자막과 스톱모션, 웹툰컷의 콜라보는 엔딩 장면의 임팩트를 한층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에 앞으론 또 어떤 엔딩 장면이 그려질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석은 자신의 웹툰을 통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툰 ‘마음의 소리 1059화 ‘내가 왜 그랬을까에는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녹이는가 하면, 지난 14일 공개한 1061화 ‘망해라 통닭에는 기존 캐릭터들을 웹드라마의 주인공인 이광수-김대명-김병옥-김미경과 흡사하게 바꿔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제작 초기부터 꾸준한 응원을 해주신데 이어 특별한 선물까지 선사해준 조석작가에게 매우 감사하다. 심혈을 기울여 그려준 그림 덕에 더욱 임팩트 있는 엔딩 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차별 엔딩은 장면에 꼭 들어맞는 웹툰컷과 함께할 예정이다. 원작 웹툰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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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코믹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온라인에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웹툰컷으로 끝나는 ‘마음의 소리의 엔딩 장면이 화제를 끌고 있다. 이광수를 비롯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웹툰 캐릭터로 탈바꿈 되는 모습이 극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것. 특히 드라마의 장면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웹툰컷은 코믹함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이는 원작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인 조석이 드라마화를 기념해 손수 그린 그림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강조자막과 스톱모션, 웹툰컷의 콜라보는 엔딩 장면의 임팩트를 한층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에 앞으론 또 어떤 엔딩 장면이 그려질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석은 자신의 웹툰을 통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툰 ‘마음의 소리 1059화 ‘내가 왜 그랬을까에는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녹이는가 하면, 지난 14일 공개한 1061화 ‘망해라 통닭에는 기존 캐릭터들을 웹드라마의 주인공인 이광수-김대명-김병옥-김미경과 흡사하게 바꿔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제작 초기부터 꾸준한 응원을 해주신데 이어 특별한 선물까지 선사해준 조석작가에게 매우 감사하다. 심혈을 기울여 그려준 그림 덕에 더욱 임팩트 있는 엔딩 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차별 엔딩은 장면에 꼭 들어맞는 웹툰컷과 함께할 예정이다. 원작 웹툰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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