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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주현, 한석규 지원 나서다…최진호에 지시
입력 2016-11-22 22: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낭만닥터 김사부 주현이 한석규가 있는 병원 지원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에 돈을 지원하겠다고 윤완(최진호 분)에게 지시하는 신회장(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한석규 분)가 있는 돌담병원에 최신 장비와 돈을 지원하라는 신회장의 지시에 도윤완은 회장님 부용주 그 자는 오래 전 업계에서 퇴출된 사람”이라고 강경하게 반대했다.
이에 신회장은 입 다물고 그렇게 해달라. 자네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구시렁거리냐”며 내가 사서 직접 해줄까”라고 혼을 냈다.
신회장의 기세에 도윤완은 아니다. 결제 하겠다”고 한 발 물러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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