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가 냉동 창고 화재 사고의 보상금 지급과 함께 시측에 더 이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유족들에게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시의 중재로 코리아냉동이 유족들에게 3차례에 걸려 보상금을 나눠 지급한다는 내용을 행정 서류를 접수하며 이같은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측은 각서 대로라면 문제가 생겨도 시측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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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시의 중재로 코리아냉동이 유족들에게 3차례에 걸려 보상금을 나눠 지급한다는 내용을 행정 서류를 접수하며 이같은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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