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이 편한 서울... '서울글로벌센터' 개관
입력 2008-01-23 16:35  | 수정 2008-01-23 18:01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생활불편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글로벌센터'가 프레스센터 3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글로벌센터'에서는 영어, 프랑스,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전문인력 30여명이 상주하면서 외국인들의 각종 민원과 투자유치를 도와주게 됩니다.
주요 서비스로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지방세납세증명, 법률상담 등과 체류허가, 자동차운전면허 관련 등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개관식에는 유명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외국인 여성 10여명이 참여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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