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필모 “‘복면가왕’ 가왕될 줄 알았다”
입력 2016-11-22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필모가 MBC ‘복면가왕 가왕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필모는 이날 원래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복면가왕도 출연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무대 위에 서니까 재밌고 설렜다. 사실 5분밖에 안 되는 시간인데 굉장히 고속으로 느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전 가왕이 될 줄 알았다. 제가 만약에 가왕이 되면 여기 출연한 가수 분들은 뭐가 될까 생각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죄송합니다”라고 황급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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