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문근영이 귀여운 ‘곰미오(곰+로미오)에 애정을 표현했다.
문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놔 우리 곰숑키 멋있네. 다시 반하겠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으로 박정민의 자리에 곰을 대신 편집했다. 특히 이 곰은 문근영의 팬클럽을 의미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사진과 함께 ‘#요즘 #못챙겨줘서 #미난해 #정신이없다 #눈화가 #그치만 #항상 #생각하는거 #알지? #모르면 #알아라 #쪼옴!!! #사리곰탕해❤ #Day401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박정민과 함께 오는 12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