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페라갤러리 12월 특별기획전시
입력 2016-11-22 15:58 

20세기 프랑스 미술의 두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라울 뒤피&베르나르 뷔페전이 다음달 7일부터 말일까지 오페라갤러리 서울에서 열립니다.

라울 뒤피와 베르나르 뷔페는 프랑스 모던아트를 이끌던 화가들로,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구축된 근대 모더니즘의 흐름과 함께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치며 근현대 미술사에서 거장의 반열에 오른 두 작가의 작품을 개괄적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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