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깨비’ 김고은 “신하균, 건강관리 잘 하라며 응원”
입력 2016-11-22 15:54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고은이 연인인 신하균으로부터 받은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김고은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 나인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신하균으로부터 받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냐는 질문에 드라마는 체력싸움이니 건강관리 잘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소녀 지은탁을 연기한다. 김고은은 전작들에서 항상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번에도 공유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촬영 중 장난도 많이 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라고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분)와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분),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운 분)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이다. 오는 12월2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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