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의학본부장으로 김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진 전무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University of Georgia)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부광약품 중앙연구소, 파마시아 코리아 임상 학술에서 근무했고 종근당에서 임상·학술·생동·안전성조사·약물감시 담당을 거쳐 개발본부장 전무를 역임했다.
김진 전무는 녹십자의 임상시험 전략수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