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대호 “정준하와 사돈? 절대 안돼…야구선수 사위는 반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냉부해에 출연한 이대호가 정준하와의 사돈 관계를 거절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정준하와 야구선수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대호에게 딸과 정준하의 아들이 1살 차이라고 들었다. 혹시 사돈 맺으실 생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대호는 단박에 거절하며 전혀 없다. 아들을 야구 시킨다고 해서 안 된다. 야구선수랑 결혼하면 고생한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괜히 섭섭하다”며 야구선수를 안 하면 괜찮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대호는 단호하게 그래도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