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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씨야 출신 성유진 ‘K팝스타6’ 도전…기성 가수서 다시 지망생으로
입력 2016-11-21 17:27 
걸그룹 더 씨야 출신 성유진이 ‘K팝스타6의 문을 두드리며 다시 ‘가수지망생으로 돌아갔다.

2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데뷔한 이력이 있는 기성가수로서 ‘K팝스타6의 문을 두드린 성유진은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열창했다.

성규진은 지난 2012년 데뷔한 ‘더 씨야의 메인보컬이다. 성유진은 더 씨야 해체 이후 근황에 대해 그동안 편의점, 화장품 가게 등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특유의 고운 목소리를 자랑한 성유진이었지만, 그에 대한 심사위원의 의견은 엇갈렸다. 양현석은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을 오래 했을 거 같다. 최고가 되기 위해선 주변 사람들이 최고여야 한다”며 그녀의 문제점에 대해 꼬집었다.

혹평과 함께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유진은 심사위원들의 합격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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