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으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울산 울주군에서 'e편한세상 울산온양' 잔여가구가 분양 중이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1지구 34블록 1로트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11개동 총 9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전용 59㎡만 남은 상태다.
지난 2003년 착공에 들어간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은 연내 1단계 부전-일광 28.5㎞ 구간이 개통한다. 부전-일광 구간은 부전을 시작해 동래, 센텀, 신해운대, 일광을 잇는 14개역으로 구성되며, 시설물 공사는 끝난 상태다. 2단계 일광-태화강 구간은 2019년 개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부산-울산 복선전철 망양역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또한 울산을 관통하는 14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부산-울산고속도로(청량IC), 망양-덕신간 4차선 고속도로(올해 개통 예정), 울산-밀양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호재가 많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서쪽에 있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을 비롯해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이는 최근 온양지역 일대에서 신규 공급된 아파트와 비교해 3.3㎡당 1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분양사무소는 온산읍 덕남로 93 2층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1지구 34블록 1로트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11개동 총 9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전용 59㎡만 남은 상태다.
지난 2003년 착공에 들어간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은 연내 1단계 부전-일광 28.5㎞ 구간이 개통한다. 부전-일광 구간은 부전을 시작해 동래, 센텀, 신해운대, 일광을 잇는 14개역으로 구성되며, 시설물 공사는 끝난 상태다. 2단계 일광-태화강 구간은 2019년 개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부산-울산 복선전철 망양역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또한 울산을 관통하는 14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부산-울산고속도로(청량IC), 망양-덕신간 4차선 고속도로(올해 개통 예정), 울산-밀양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호재가 많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서쪽에 있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을 비롯해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이는 최근 온양지역 일대에서 신규 공급된 아파트와 비교해 3.3㎡당 1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분양사무소는 온산읍 덕남로 93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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