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국 대학생 32개 팀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경쟁을 펼쳤습니다.
치열하게 열띤 토론을 펼친 대학생들은 끝난 뒤에는 서로 손을 잡고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찬반으로 나뉜 대학생 두 팀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한국 정치개혁, 연정과 협치가 대안이다는 주제를 놓고 상대방의 정곡을 찌르는 주장을 펼쳐 나갑니다.
▶ 인터뷰 : 정세진/ 연정 찬성 측
- "극심한 대립문화는 없애되 생산성 있게 하자는 것이 연정의 정신입니다."
▶ 인터뷰 : 오재호 / 연정 반대 측
- "권력을 나눠 가지는 형태로 만들어 낸 대안이 우리의 제대로 된 미래를 결정해 낼 수 있는가…."
32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토론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렸습니다.
▶ 인터뷰 : 유용재·오재호 / 서울대·연세대팀
- "20대 청년으로서 당당하게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 자체도 영광인데, 결과까지 좋아서 너무 뜻깊고…."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도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경기도가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 인터뷰 : 강득구 / 경기도 연정부지사
- "더 큰 민주시민으로 성숙하는 그런 좋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토론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하고…."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 "상대방과 날 선 공방을 펼쳤던 학생들은 토론이 끝난 뒤에는 손을 맞잡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정훈 기자
전국 대학생 32개 팀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경쟁을 펼쳤습니다.
치열하게 열띤 토론을 펼친 대학생들은 끝난 뒤에는 서로 손을 잡고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찬반으로 나뉜 대학생 두 팀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한국 정치개혁, 연정과 협치가 대안이다는 주제를 놓고 상대방의 정곡을 찌르는 주장을 펼쳐 나갑니다.
▶ 인터뷰 : 정세진/ 연정 찬성 측
- "극심한 대립문화는 없애되 생산성 있게 하자는 것이 연정의 정신입니다."
▶ 인터뷰 : 오재호 / 연정 반대 측
- "권력을 나눠 가지는 형태로 만들어 낸 대안이 우리의 제대로 된 미래를 결정해 낼 수 있는가…."
32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토론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렸습니다.
▶ 인터뷰 : 유용재·오재호 / 서울대·연세대팀
- "20대 청년으로서 당당하게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 자체도 영광인데, 결과까지 좋아서 너무 뜻깊고…."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도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경기도가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 인터뷰 : 강득구 / 경기도 연정부지사
- "더 큰 민주시민으로 성숙하는 그런 좋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토론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하고…."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 "상대방과 날 선 공방을 펼쳤던 학생들은 토론이 끝난 뒤에는 손을 맞잡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