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심사분석사 연수과정 개최
입력 2016-11-21 10:03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저축은행 신규 여신심사분석사 38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 GS건설 연수원에서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 연수를 개최하고 신규 여신심사분석사 38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는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때 신용상태와 사업성 분석, 법률적 검토를 통해 대출실행 여부를 결정하고 대손방지 등 종합적인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를 말한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여신심사분석사들이 저축은행 부실여신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의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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