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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방송 활동, 잘 해내기 위해 모니터링 노트 만들어 공부”
입력 2016-11-21 09:43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가 활발한 방송 활동 노하우를 전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하니가 남성 매거진 ‘아레나옴프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흑백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하니는 이날 공개된 화보 속에서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반전면모를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린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화보를 통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남다른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하니는 티없는 순수함과 성숙해진 모습을 동시에 잘 나타내,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털털한 성격, 계획주의자적인 면모 등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얘기 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활약에 대한 질문에는 잘 해내기 위해 ‘모니터링 노트를 만들어 스스로 꼼꼼하게 공부하고 노력했다”고도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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