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박 특검, '상암DMC 의혹' 3명 출국금지
입력 2008-01-23 11:20  | 수정 2008-01-23 11:36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상암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결제 실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 4∼5급 공무원 3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와 한독산학이 매매계약을 체결했던 2002과 2003년 사이 DMC 담당관실에서 근무했던 실무자들입니다.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재정 상태가 열악했던 한독산학에 상암동 부지를 분양한 경위와 매매계약 체결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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