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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안투라지’서 박정민과 핑크빛 분위기 ‘달달’
입력 2016-11-20 09:28 
[MBN스타 김진선 기자] 신예 김혜인이 ‘안투라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을 맡은 김혜인이 이호진 역의 박정민과 묘한 로맨스 기류를 만들어내고 있다.

극 중 서지안은 이호진을 첫눈에 반하게 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세련된 커리어우먼. 주변 친구들이 모두 알 정도로 이호진의 짝사랑이 계속 되는 가운데, 서지안 또한 이호진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 이호진,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 안소희(안소희 분)가 함께한 펜션 파티에 초대된 서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준과 거북이 촬영차 먼저 떠나고 남은 네 사람은 마치 커플 파티인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김혜인과 박정민은 서강준과 안소희의 로맨스 못지않게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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