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통업계, 설 맞이 연장영업 돌입
입력 2008-01-23 09:15  | 수정 2008-01-23 09:15
설 연휴를 보름 가량 앞둔 가운데 주요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롯데백화점은 모레부터 분당점 등 8개 점포에서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시간을 늘리고 26일부터는 모든 점포에서 연장영업을 실시합니다.
현대백화점도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26일과 27일 이틀간, 2월에는 1일부터 5일까지 30분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이마트를 제외한 대형 할인점들도 새벽 1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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