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역외 원·달러 환율 940원대로 급락
입력 2008-01-23 09:00  | 수정 2008-01-23 09:00
미국의 금리 인하 여파로 역외 원·달러 환율이 94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이 전날보다 달러당 6원 떨어진 946.7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 종가인 954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마감 호가는 946.5원에 달러 사자, 947원에 달러 팔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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