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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우결’ 에릭남·솔라, 가상결혼 마무리…아쉬움 드러내
입력 2016-11-19 13:40 
에릭남·솔라가 결혼식 현장을 되짚어보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가상 결혼생활이 종료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똥이 커플로서 마지막 미션카드를 받고 둘 만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 평소 서로에 대해 솔직하고 다정했던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똥이 커플 특유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미션카드를 받고 마지막임을 알게 된 솔라는 실감나진 않더라고요. 믿기가 싫었다고 해야 되나?”라며 얼떨떨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에릭남은 그런 솔라를 마음으로 다독이면서도 아련한 눈빛을 보내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직접 준비해 더욱 소중했던 대낮 버스킹 결혼식 장소와 셀프 웨딩촬영을 했던 곳들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그윽한 아이컨텍트로 서로를 눈에 담는 등 로맨틱한 순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에릭남·솔라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데이트 현장은 1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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