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 지명
입력 2008-01-23 07:05  | 수정 2008-01-23 07:05
부시 미 대통령은 오늘 차기 한국 대사에 캐슬린 스티븐스 국무부 동아태 담당 선임 고문을 지명했습니다.
스티븐스 고문은 의회 인준절차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여성 대사가 될 스티븐스 고문은 평화봉사단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후 주한 미 대사관과 부산 총영사관 등에서 근무했고, 한국어도 능통한 지한파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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