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회사채발행 재개
회사채 시장의 '큰손'으로 꼽히는 롯데그룹이 검찰의 비자금 수사 이후 본격적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AA+)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28일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며, 발행 물량은 3년물 500억원과 5년물 5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KB투자증권이 대표주간 업무를 담당하고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이 인수를 맡았다. 회사채 발행대금은 오는 27일 만기 도래 예정인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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