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7일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9명과 함께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견학, 금융투자업 실무자 현장 강연, 신한금융투자 주요부서(영업부·글로벌사업부·IB그룹·트레이딩 부서)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증권 상식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12년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0여개 학교 46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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