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통신전문 할인매장 ‘KT아울렛’ 시범매장 오픈
입력 2016-11-18 09:50  | 수정 2016-11-19 10:08

KT는 KT M&S 화곡역직영점을 ‘KT아울렛 시범매장으로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KT아울렛은 실속형 스마트폰, 안심중고폰, 액세서리 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화매장이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 알파, 갤럭시 A5 등 단종모델 8종의 출고가를 대폭 인하해 판매한다. 또 KT가 사전에 기본적인 품질을 체크하고 A급 단말만 선별한 중고폰을 취급한다. 라인/카카오 캐릭터 상품 및 케이스, 필름, 충전기, 블루투스까지 다양한 액세서리 품목도 갖췄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KT아울렛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거나 중고폰을 구매한 소비자, 액세서리 3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모두 KT 디자인 우산인 ‘폰브렐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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