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박환희, 박진주 등 여배우들의 입담에도 KBS2 ‘해피투게더3는 목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목요 심야 예능의 부동의 강자는 역시나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이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백년손님은 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대비 0.6%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저력을 발휘했다.
‘백년손님의 뒤를 이어 KBS2 ‘해피투게더3가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해피투게더3에 등창한 출연진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 실시간에 오르내릴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지만, 정작 이 같은 화제는 시청률로 이어지지 못했다.
최하위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미래일기에 돌아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하지원이 직접 입을 연 #길라임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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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의 뒤를 이어 KBS2 ‘해피투게더3가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해피투게더3에 등창한 출연진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 실시간에 오르내릴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지만, 정작 이 같은 화제는 시청률로 이어지지 못했다.
최하위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미래일기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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