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 박환희 “‘태양의 후예’ 출연자들과 단체 채팅방 있어”
입력 2016-11-17 2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환희가 ‘태양의 후예 출연진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져 윤정수, 다이아 기희현, 박나래, 박진주, 박환희가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박환희에게 "인맥 부심도 있을 것 같다. 송중기 씨랑 친하냐"고 물었고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워낙 멀리서 찍어서 살다시피 하며 지냈기 때문에 친하다. 출연자들끼리 단체 채팅방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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