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스트로 문빈, 日서 탈주 시도…“그곳에 가고 싶다”
입력 2016-11-17 13:30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일본에서 탈주를 시도했다.

문빈과 산하는 최근 진행된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 촬영 현장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탈출을 준비했다.



문빈은 일본에서는 그곳이 유명하다. 꼭 가보고 싶다”며 막내 산하를 꼬드겨 일본 밤거리로 나서는 일탈을 감행했다.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매니저와의 신뢰를 자랑했던 문빈이지만, 정작 그가 탈출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고.

이날 두 멤버의 숙소 탈출을 전혀 눈치채지 못 했던 제작진 역시 이제 와 배신감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멤버가 ‘매니저와의 신뢰를 뒤로 하고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그곳은 어디였을지 17일 오후 7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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