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해운대 주상복합 청약률 극과 극
입력 2008-01-22 16:15  | 수정 2008-01-22 17:03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분양한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의 주상복합은 1순위에서 89%의 청약률을 기록한 반면 두산건설은 지난 2일 1순위 청약에서 99%가 미달돼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두산건설 관계자는 청약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상류층을 상대로 계약을 유도할 방침이어서 계약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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