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이은성과 장성재의 연속골에 힘입어 송호대를 2대 0으로 꺾고 대학 축구 최정상을 가리는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시작된 U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고려대는 상금 1500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서동원 / 고려대 감독
- "대학축구에서 이 대회 말고 다 우승해봤는데, U리그에 대한 갈증을 일단 풀었는데, 그 부분에서 정말 기분이 좋고요. 앞으로 남은 축구 인생에서 더 좋은 선수들과 더 세계적인 축구를 구현해보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꿈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2008년 시작된 U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고려대는 상금 1500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서동원 / 고려대 감독
- "대학축구에서 이 대회 말고 다 우승해봤는데, U리그에 대한 갈증을 일단 풀었는데, 그 부분에서 정말 기분이 좋고요. 앞으로 남은 축구 인생에서 더 좋은 선수들과 더 세계적인 축구를 구현해보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꿈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