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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최민호 “첫 주연 작품, 아직 부족하고 갈길 멀다”
입력 2016-11-16 15:50 
사진=옥영회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최민호가 첫 주연으로 데뷔한 소감을 언급했다.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두 남자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디. 이날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마동석, 최민호, 김재영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호는 많이 떨린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멀지만, 이런 큰 자리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감독님께 드리고 싶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설레는 기분도 든다. 어떻게 봐주실까 하는데,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로 잘 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만나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이다. 오는 30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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