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아스, 디자인·기능성 모두 잡은 ‘스마트 오피스’ 제품 대거 선봬
입력 2016-11-16 14:35  | 수정 2016-11-17 14:38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해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높이 조절과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책상 ‘힐로(HILO)와 움직이는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 최초 인체의 회전점과 의자의 회전점을 일치시킨 기술을 적용한 사무용의자 ‘B5, 소규모 열린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어메니티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 제품들을 내놓았다. 사무용의자 시리즈 TALK와 넷티스, 다용도 의자 등 주력 제품들을 전시해 코아스만의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기술과 코아스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반 참관객들도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시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만나면서 미래형 오피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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