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항공점퍼 스타일 숏다운 ‘보나띠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나띠는 미 공군 비행사들이 착용하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재킷에서 유래한 보머(Bomber) 재킷 디자인을 차용한 제품이다.
기능성 폴리 3 레이어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따뜻한 공기를 가둬두는 덕 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을 9대1의 비율로 넣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브랜드 로고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스타일이다. 풍성한 라쿤 퍼(Fur)를 넣은 후드로 방한 효과도 강화했다. 소비자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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