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라이트앤슬림 "'뉴비트린' 동영상 조회수 19만 돌파"...소셜 비디오커머스 판매 돌입
입력 2016-11-16 09:15  | 수정 2016-11-16 09:24
라이트앤슬림 임직원/사진=토스트앤컴퍼니
(주)라이트앤슬림 "'뉴비트린' 동영상 조회수 19만 돌파"...소셜 비디오커머스 판매 돌입



최근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또한,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는 신경세포 및 뇌세포에도 인슐린저항성을 유발시켜 신경기능 및 기억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대표 배상승)은 입안에 뿌리는 식욕억제제 ‘뉴비트린의 효과를 입증하는 동영상의 조회수가 19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메이크어스(Make Us)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뉴비트린 효과입증 동영상은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19만건, 댓글이 1,150건이 달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뿌리는 다이어트 제품인 뉴비트린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제작된 동영상에서 피실험자는 이틀에 걸친 실험에서 첫째날 한 자리에서 1530g의 음식을 먹은데 반해 뉴비트린을 뿌린 이틀째에는 첫 날의 절반에 해당하는 760g의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트앤슬림의 뉴비트린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아도 체내에 저장해 둔 에너지를 쓰도록 돕는 식욕억제용 조성물로 ‘말토덱스트린(옥수수 전분)을 비롯해 올리브추출물, 벌꿀, 과라나추출물, 비타민(B1, B2, B6, C, D) 등 자연성분만 함유하고 있다.

특히, 탄수화물인 말토덱스트린은 당이 지방으로 변하는 과정을 느리게 하여 포만감을 주는 식욕억제 성분으로 뉴비트린은 식사 5분전 혀 위에 2~3회 뿌리고, 10초 정도 머금는 것 만으로 식욕을 조절해 주며 FDA의 승인을 받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성분의 제품이다.

라이트앤슬림은 ‘식욕억제용 조성물 및 그 조성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식욕억제용 분말, 식욕억제용 껌 및 식욕억제용 필름 에 대한 특허(특허등록번호:10-1299436) 획득에도 성공했다.

라이트앤슬림 배상승 대표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열풍으로 뿌리는 식욕억제제인 뉴비트린도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며 ”뉴비트린의 경우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어 뿌리는 것 만으로도 탄수화물 섭취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배 대표는 또 뉴비트린의 효과를 보려면 한달 정도는 식사 전에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며, 향후 뿌리는 제품 외에 필름, 껌, 패치, 가글 등 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상품으로 풀 라인업을 구축해 식욕억제를 위한 다이어트 케어 서비스와 다이어트 보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트앤슬림은 메이크어스와 협력해 이번 주부터 소셜 비디오 커머스를 활용한 뉴비트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이트앤슬림은 ‘상생크라우드펀딩으로 7억원 투자유치에 이어 10억원 추가 투자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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