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새 PD의 넘치는 의욕…시청률 상승에 입수까지
입력 2016-11-15 23:5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불타는 청춘 새 PD가 넘치는 의욕을 드러내며 ‘시청률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롭게 합류한 PD가 시청률에 대한 야망을 자랑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일출을 보게 된 새 PD는 지금도 ‘불타는 청춘이 잘 되지만, 일출의 기운을 받아 시청률을 조금 더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새 PD의 넘치는 의욕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청춘들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했고, 이에 새 피디는 열심히 하겠다”며 제 눈에는 시청률 그래프로 보인다”고 말했다.

듣다 못한 김국진은 새 PD가 허언증이 좀 있다”며 우리 행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고 웃었다.

하지 새 PD가 청춘들에게 주는 부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새 PD는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에 청춘들은 환영의 의미로 우리가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 PD가 말한 것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새 PD가 한 말을 처음 들은 김국진은 내가 잘못들은 걸 거야”라고 현실을 부정했고, 이를 전해들은 다른 청춘들 또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새 PD가 하고 싶은 것은 바로 입수. 이를 들은 김광규는 미XX이네”라고 속 시원하게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제동 정치는 삼류” 발언에 누리꾼 사이다 발언”

[오늘의 사건] 前매니저, 이승철 저격? 마약 도박 죽기 전엔 못 끊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