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5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11-15 19:40  | 수정 2016-11-15 19:50
▶ "검토 시간 필요" vs "내일 안 되면 모레"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가 내일 대통령 조사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일 어려우면 모레도 가능하다며 하루 뒤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비상시국기구 제안…"전국적 퇴진운동"
영수회담을 철회한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두 야당에 사과하고 비상시국기구를 제안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하기까지 전국적인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 "2선 후퇴·임기단축·하야 불가"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완전한 2선 후퇴나 임기 단축, 하야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비주류 독자 지도부 출범 '한 지붕 두 가족'
새누리당 비박계가 김무성 전 대표 등 12명의
공동대표를 선정해 독자 지도부를 꾸리면서, 지도부가 둘인, 결국 한 지붕 두가족이 됐습니다.

▶ 척추수술 중 '신경 손상' 주의보
척추 수술을 받았다가 오히려 장애를 얻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척추질환 치료 피해를 조사한 결과 신경손상으로 인한 마비가 가장 많았습니다.

▶ 음주적발 앙심…파출소에 엽총 난사
음주 운전 적발에 앙심을 품고 파출소를 찾아가 엽총을 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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