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두투어, 서울·부산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6-11-15 16:56 
사진은 모두투어 직원이 부산 진구 전포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이는 모습

모두투어는 지난 주말 당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수도권과 영남지역 모두투어 임직원과 그 가족들 70여명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이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부산 진구 전포동 내 저소득층 가정에 각각 연탄 2000장과 800장을 배달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는 이번 연탄 나눔 외에도 사랑의 헌혈, 나눔 여행 기부, 사랑의 모자 뜨기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고객들에게 따듯한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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