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8-01-22 10:25  | 수정 2008-01-22 10:25
▶ "새 정부 최소 감독, 최대 도우미"
이명박 당선인은 mbn과 매일경제가 주최한 국민보고대회에서 새 정부는 '최소의 감독기능과 최대의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국민보고대회는 우리나라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고 해외 경제영토를 넓히자는 제안했습니다. 재산권 보장과 세금인하가 필요하고, 해외동포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펀드를 만들자는 제안입니다.

▶ 주가 1,600 위협...환율 950원 돌파
미국, 유럽 증시 하락으로 아시아 증시 오늘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600선을 위협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9백 50원을 돌파했습니다.

▶ 강원·충청 대설특보...모레 강추위
최고 60cm가 넘는 눈이 쌓인 강원 산간과 영동지역에 사흘째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원과 충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부터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 등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에버랜드 창고' 오늘 2차 압수수색
삼성 특검이 어제 용인 에버랜드 미술품 보관 창고를 전격 압수수색한 데 이어 오늘 해당 창고에 대해 2차 압수수색을 벌입니다.

▶ '이명박 특검' 김경준 첫 소환조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한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출범 후 7일 만인 오늘 오후 전 BBK투자자문 대표 김경준씨를 처음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 박상천 "설 이전에 통합하자"
박상천 민주당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총선을 앞두고 설 이전에 사무총장간 협상을 통해 통합을 마무리하자고 대통합 민주신당에 제안했습니다.

▶ 이 당선인-광역단체장 첫 회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장들과 회동했습니다. 오후에는 전남, 전북 지사와 각각 별도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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