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손해보험과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선생님이랑 나랑! 우리학교 자랑! The-K 어린이 UCC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에 앞서 공모전에는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52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21개 학교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경남 현동초등학교의 ‘세상에서 가장 큰 운동장과 전북 청웅초등학교의 ‘콕!(Children Of Chungwoong)은 인위적인 연출 없이 학교의 일상을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그려내 심사위원들이 힐링을 받을 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경기 궁내초등학교와 경남 안청초등학교가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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