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955원대 급등
입력 2008-01-22 09:55  | 수정 2008-01-22 09:55
원·달러 환율이 주가 급락 여파로 955원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21일)보다 4원 급등한 952.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오전 9시47분 현재 7원 급등한 95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칠 경우 2006년 10월25일 955.70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 약세 여파로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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