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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여신 뒤태…“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입력 2016-11-15 11:38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09 아시아체조연맹(AGU) 선수권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동메달리스트 신수지(25·NXT 인터내셔널)가 여전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신수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면서 오늘도 내일도 후회 없게”라는 글과 함께 탄력적인 몸매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리듬체조에서는 은퇴했으나 신수지는 On Style 예능 ‘더 바디쇼 4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종영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만 SBS 예능 2부작 ‘내일은 시구왕과 MBN 예능 6부작 ‘사랑해, TV캐스트 예능 ‘시크릿 아시아 - 최희ㆍ신수지의 슬림하게 싱가폴을 입다 등 여럿이다.

체육인으로도 2015년 프로볼링에 입문하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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