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아메리카, 9.3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하만` 인수 자금조달
입력 2016-11-14 20:40  | 수정 2016-11-14 21:07
삼성전자는 종속회사인 삼성전자아메리카(SEA)가 타법인 증권 취득하기 위해 9조3384억88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SEA는 같은날 미국 전장부품 하만(Harman)의 9조3384억8800만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100% 신설 자회사 실크(Silk)와 하만을 합병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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