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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국 야반도주' 대책마련
입력 2008-01-22 07:05  | 수정 2008-01-22 07:05
중국에 진출한 일부 국내기업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야반도주'하면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의가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상의는 무단철수를 방지하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청산을 돕기 위해 '기업청산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종합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우선 2월 초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중인 경영 상담센터에 '기업청산 지원센터'를 추가 설치합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청산과 철수 실태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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