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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3관왕’ 니퍼트, KBO 사상 4번째 외국인 MVP
입력 2016-11-14 15:18 

‘투수 3관왕 더스틴 니퍼트(35·두산 베어스)가 ‘타격 3관왕 최형우(33·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2016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니퍼트는 1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MVP·신인상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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