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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이종석X박혜련 조합, ‘당신이 잠든 사이에’ 편성 전부터 기대감↑
입력 2016-11-14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종석과 박혜련 작가가 재회한다.
14일 iHQ는 2017년 제작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의 캐스팅이 배우 이종석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혜련 작가가 집필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종석과 세 번째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종석과 박혜련 작가는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시작으로 2014년 ‘피노키오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석이 ‘학교 2013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는 대중들에게 배우로 각인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작품 모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이종석의 드라마 ‘불패 신화를 완성하기도 했다.
믿고 보는 박혜련, 이종석 조합에 수지까지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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