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3일간 2만5000명 다녀가
입력 2016-11-14 14:31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현장 모습. 자료 GS건설]

GS건설은 지난 11일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서 오픈한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면적 59~99㎡ 930가구 규모로 김천시 첫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사업지인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는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부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가 단지 바로 남측에 접해 있다.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김천시립도서관과 교육지원청,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도 가깝다.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이마트, 롯데마트,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김천문화예술회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다.

74㎡ A타입과 84㎡ B타입, 99㎡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혁신평면으로 설계했고, 타입에 따라 워크인클로젯 드레스룸과 베타룸, 주방 펜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6~17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 3일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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