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토케, 스테디셀러 유아용의자 한정판 출시
입력 2016-11-14 14:24 
제공: 스토케코리아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유아용 의자 ‘트립트랩의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을 내놓았다.
전 세계 2000개 한정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화이트오크와 블랙오크 신색상 2종으로, 오크나무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스토케코리아 측은 기존 제품이 너도밤나무 소재를 사용한 것과 달리 이번 한정판에는 오크나무를 이용해 손 때가 묻을수록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 되도록 했다”며 세련된 스틸과 로즈골드 색상의 금속 디테일이 어우러져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잘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스토케는 트립트랩과 사용 가능한 전용 액세서리 쿠션 한정판도 새롭게 선보인다. 워싱된 린넨 소재로 제작된 쿠션은 내부 인테리어와 계절감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트립트랩은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출시 이후 스토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해왔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트립트랩의 1000만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 한정 수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은 34만5000원, 전용 액세서리 한정판 쿠션은 7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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