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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모바일 영업지원 플랫폼 ‘아이맵(iMAP)’ 본격 가동
입력 2016-11-14 13:55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스마트한 모바일 영업 디지털 비서가 나왔다.”
AIA생명의 한국지점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지원 시스템 아이맵(iMAP)을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이맵을 차별화 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고객중심성 ‘혁신성 ‘간편성이다.
먼저 고객중심성을 살펴보면 업계 첫 서류 작성없이 전자문서 생성만으로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했다. 고객 본인 인증만으로 당일 지급 가능한 보험금 한도(일반심사건)를 타사 대비 수십 배까지 늘렸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홈페이지, 고객센터 방문, 콜센터를 통해 문의한 내용이 실시간으로 담당 설계사에게 공유된다.
아이맵의 ‘혁신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아이맵을 통해 가입설계서와 상품설명서, 청약서, 보험금 청구 서류, 기타 고객 정보 변경 신청서 등의 작성을 테블릿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어 별도의 문서 출력이 생략된다.

마지막으로 ‘간편성 측면을 보면 복잡한 사용자환경(UI)을 심플하게 바꿔 고객관리와 일정관리, 청약사항 및 계약현황 조회, 성과 평가 등 설계사가 챙겨야 할 모든 업무를 아이맵에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소개를 위한 상담 모드도 풍성해 고객 유형별 상담자료, 라이프 스테이지별 추천상품 등 고객의 특성에 맞는 자료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단순하고 스마트한 아이맵 플랫폼을 통해 설계사들이 불필요한 업무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했다”며 MDRT 등록 설계사 수 전세계 1위 기업으로, 설계사들의 모바일 영업환경이 개선된 만큼 고객 서비스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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