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몽준 특사 미국 워싱턴 도착
입력 2008-01-22 03:30  | 수정 2008-01-22 03:30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에 도착해 6일간의 방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 의원은 워싱턴에서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의원은 또, 미국 정부와 의회 고위 인사, 한국 전문가 등을 두루 만나 새 정부의 대미 외교 추진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이명박 당선인의 친서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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